제니와 블레어의 슬립오버

점점 까맣게 변해가는 제니

 

1. 제니와 블레어의 슬립오버

블레어늬 남자친구가 네이트가 가족 요트 모임 정리를 도와 주러 간 사이 블레어는 가장 중요한 가을 행사를 준비하고 있었지. 

블레어의 집에 있을 연례 외박 2000년부터 시작한 전통으로 해마다 더 퇴폐적인 걸추구하지.

어떤 비용이나 명성도 필요치 않아. 

침대부터 과자까지 다 준비되어 있지. 

빠진 게 있다면.. 

외박 멤버와 블레어의 베스트 프렌즈 세리나 밴드우드슨

궁전 앞에서 신데렐라는 마차 대신 호박에 올라타고 있었지 

외로운 소년에 행운이 있기를 

우리 수신함을 채우고 있는 다른 이야기도 기다리고 있어 

빨리 날아오를수록 떨어지기 힘든 법..

헬로키티 이불이 낙하산이 되어주길(To 제니)

 

 

2. 블레어의 슬립오버

 

블레어가 슬립 오버를 하자고 제안하지만 세레나가 댄과의 약속을 우선하고 가지 못하겠다고 한다. 

그리고 그 자리에 있던 제니를 초대한다. 

 

세레나와 댄은 데이트 데이트를 시작하게 되고 

댄은 리무진을 빌리고 만만에 준비를 한다. (근데 이게 아무리 부자더라도 굳이 고등학생이 이런 데이트를 준비할 필요가 있을까?)

돈이 부족한 댄은 코스 요리도 다 먹지 못한다. 

한편 세레나는 모든 게 익숙하고 돈이 부족해 보이는 댄을 대신해 결제까지 한다. 

 

블레어의 파티에 간 제니는 퇴폐적인 파티를 어색한 듯 즐겨 나간다. 

한편 에릭은 아직 정신병원에 갇혀 나오지 못하고 있고 에릭이 보낸 메시지는 블레어가 보게 되고 함께 에릭을 구하러 가게 된다. 블레어는 약 먹은 척을 하고 그 사이에 에릭을 데리고 밖에 나온다. 

그리고 다 함께 클럽으로 향해 성인 남자 꼬시기를 내기로 걸고 블레어는 키스를 하면서 그 남자의 핸드폰을 훔쳐가지고 와서는 그의 여자친구에게 전화해 키스한 사실을 알린다. 

한편 에릭이 병원에서 탈출한 사실 때문에 릴리는 루퍼스와 연락하게 되고 데이트를 즐기고 있던 세레나 커플은 억지로 클럽으로 향하게 된다. 

(동생들이 사고뭉치인 거 같다 입맞춤 파티 때도 그렇고 벌써 두 번째 던가?)

그리고 그 문제를 해결하는 동안 릴리와 루퍼스는 둘이 음식을 만들어먹으면서 시간을 보내다 에릭에 대한 이야기를 하게 된다. 

에릭이 자살을 하려고 했단 사실에 릴리는 자신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말에 그저 곁에 있어 주는 게 할 수 있는 일이라고 말한다. 

(루퍼스는 참 헌신적인 아버지다)

그러던 중 음식은 다 되고 루퍼스와 릴리는 같이 밥을 먹게 된다. 

밥을 먹고 루퍼스와 예 전에 사진을 찍던 자신의 얘기를 계속하게 된다. 

그러던 중 요리를 하던 루퍼스를 대신해 릴라가 대신 받게 된 전화에서 애더슨(루퍼스의 와이프)과 통화를 하게 되고 

애더슨은 전화를 끊어버린다.

하지만 루퍼스는 괜찮다고 말을 하고 릴리는 해명할 일이 생긴 거 같다고 미안해한다. 

(하지만 실제로 애더슨이 이미 바람을 피우고 있던 상황이었고 루퍼스를  그걸 알고 있었기 때문에 별로 미안해하지 않는다)

 

클럽 앞에서 댄과 세레나는 각자의 동생들에게 잔소리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고 

제니는 댄을 따라 나가는 대신에 블레어를 따라가겠다고 말한다.

(에릭은 착한 동생답게 다시 병원으로 들어가고 블레어에게 따지려던 세레나에게 자신이 원해서 나온 거라고 말을 한다)

그리고 블레어는 제니에게 마지막 미션을 준다. 

미션은 엘레노어 가게에서 카디건을 가지고 나오는 것!

블레어가 키를 제니에게 주고 제니는 가게 안으로 들어간다.

역시나 들어가자마자 바로 도난 방지 시스템이 작동하고, 블레어와 친구들은 다 도망간다. 

경찰이 몰려오자 제니는 엄마 가게라고 본인이 블레어라는 거짓말을 하고는 무사히 나오게 된다. 

 

3. 제니의 엔딩

무사히 미션을 마치고 블레어의 집으로 들어가게 된 제니는 어느 누구도 끝나기 전에 벗어날 수 없다는 블레어의 말을 무시하고 집으로 돌아온다 

그리고 그런 제니를 세레나는 제니는 어차피 본인이 원하지 않는 일은 하지 않을 거라고 댄에게 말해준다. 

 

그리고 잠든 에릭에게 릴리는 찾아가고 에릭을 집으로 데려간다. 

(그저 릴리는 에릭이 너무나도 걱정이 되었던 건가 보다 역시 엄마 마음)

 

소문에는 제니가 월도프의 밤에서 엄청 당했다고 하지만 블레어 이후로는 볼 수 없었던 화려한 데뷔였지.

블레어가 그녀의 뒤를 조심하고 있다면 세리나는 그녀의 마음을 주시할 필요가 있었어 

외로운 소년이 훔쳤다는 이야기도 들리고 

내가 벌써 얘기했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