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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엘레노어의 가십걸 속 잡지촬영

by 별빛청하 2024. 7. 24.

패션범죄(?) 를 저지른 세레나와 블레어

 

1. 블레어와 세레나의 잡지촬영

가십걸은 깜짝 선물을 무척 좋아해 블레어 월더프는 2개나 받았다고 하더라

하나는 엄마의 인정으로 인한 잡지촬영과 네이트!

브런치 친구가 된 파리에서 돌아온 엘레노어와 세레나 둘은 오늘만 계획이 있겠지만 네이트와 척은 주말 내내 바쁘지 살아남는다면 말이야

 

2. 엘레노어의 패션잡지촬영

 

네이트와 척은 남자들만의 파티를 개최한다. 규칙은 지금부터 바깥세상은 없고 재가 주는 음식을 먹고 가르치는 걸 배우고 내가 고용한 여자들하고만 얘기 나눌 수 있어! 환락의 파티를 개최한 척

그런데 이곳에 불청객이 등장한다 척은 못마땅 하지만 네이트는 (반항기가 늘 가득) 집 나가서 부랑자가 된 카터 베이슨을 동경한다. 

 

그리고 가십갈이 말한다. 

누구에겐 이 불법침입자가 영시답지 않은 모양이야 

파티는 누군가가 망쳐줘야 파티 답다는걸 모르나?

 

한편 세레나와 블레어는 쇼핑을 나갔는데 그곳에서 댄을 만나게 된다. 

지난번 세레나를 난감하게 만든 블레어와 함께 다시 잘 지내는 걸 보면서 의아하게 여기지만

세레나는 블레어는 블레어라고 말한다( 다 보면 이해가 가지)

 

그리고 척의 파티장에서 카터베이슨은 네이트에게 감옥에 있다가 자유를 얻은 기분이라고 부랑자(?)의 생활을 자랑한다.

(그리고 우리 천진난만한 네이트는 동경의 눈으로 바라본다 너도 집을 나가는 거야! )

지구상에 안 가본 곳은 없다고 네이트에게 자랑을 하고 자본주의 사회에서 벗어난 것처럼 말하는 카터에게 척은 마리화나를 처음 피게 해 주고 클럽에도 보내준 '잃어버린 주말'의 창시자라고 말해준다.

하지만 세계 여행을 할 수 있는데 파티가 대수냐고 응수하고 처글 보낸 후 네이트를 도박판으로 끌어드리기 위한 밑밥을 투척한다. 

 

이 시간 엘레노어는 브랜드를 홍보할 모델을 찾는다. 

틀에 박힌 모델은 질렸다는 엘레노어에게 월더프 라이프 스타일을 대표할 컬렉션이라면 가족의 일원도 의미가 있는, 

자신의 첫 의상을 입은 블레어를 추천한다. 

 

그리고 가십걸은 비꼬듯 이야기한다. 

B가 방금 웃었지? 드디어 주목을 받게 됐네 S가 도와줬고 말이야 기적도 가끔 일어나나 봐 

 

드디어 블레어의 촬영이 시작되고 

이쁘기만 한 블레어 블레어는 촬영에 난항을 겪는다 

결국 세레나가 도와주게 되고 세레나는 댄과의 약속에 나갈 수가 없게 된다. 

 

한편 척은 3단계 술집 가기를 시행하는데 자꾸 반항 중인 네이트와 부딪힌다. 

결국 네이더는 카터에게 연락을 하고 함정에 점점 빠져 들어간다. 

 

그리고 바람맞은 댄은 블레어와 세레나가 친구라는 사실을 고민하게 된다. 

댄이 보기에는 블레어는 어퍼 이스트사이드의 제일 싫어하는 면만 갖추고 있는데 못된 점만 똘똘 뭉쳐있고 싸가지가 엄청 없는 악랄한 애라고 생각한다. 

설마 그 정도 이겠냐고 루퍼스는 이야기하고 한때 자신이 아주 비슷한 사람과 연애 한정이 있다고 말하며 그런 사람은 다루기가 많이 힘들었고 한동안 만나다가 처참하게 끝났다고 이야기해 준다 ( 딱 들어도 릴리와 루퍼스의 이야기)

약을 어긴 게 미안했던 세레나는 블레어의 촬영장에서 함께 있자고 댄에게 제안을 하고 다음날 댄을 촬영장으로 향한다. 

 

하지만, 엘레노어가 말도 안 되는 계획을 세운다. 

(블레어가 누굴 보고 배웠는지 이대목에서 약간 알 것 같다)

블레어의 사진이 잘 안 나오자 모델을 블레어에게 말하지 않고 세레나로 바꾼 것!

세레나는 아무것도 모른 체 블레어가 오기 전 촬영을 하다가 결국 알게 된 블레어는 광분한다.

 

 " 이번에는 다를 거라 믿은 내 잘못이야! 내가 한순간이라도 주목받는 게 싫었지? 오늘 아침엔 어땠어?

계획표를 봤을 때 내 이름이 보였니? 헤어와 메이크업에 없었을 때 이상하진 않았어? 의상실에 네 이름만 있을 땐? 내게서 모든 걸 뺏잖아! 네이트와 엄마! 저도 어쩔 수 없어 네 천성이야 이번에는 다를 거라 생각했어 이럴 거라고 생각했어야 했는데"

 

가십걸이 말한다. 

외로운 댄이 훔쳐 듣다가 들켰다고 해 태어날 때부터 어퍼 이스트 사이드의 퀸은 없어 힐을 신고 노려해야겠지 

도중에 짓밟아야 하는 대상이 있어도 말이야

 

한편 결국 카터의 도박장에 간 네이트는 엄청나게 결국 카터가 짜고친 도박판에서 당하게 되고 

결국 척이 네이트를 구하러 온다. 

척은 카터가 자신의 집파티에 와서 훔쳐간 비싼 야구공과 시계를 넘겨주고 네이트를 구해온다. 

그리고 집에 와서 네이트가 그 돈을 갚고자 계좌를 확인해 보는데 계좌가 0원이 남아있는 것을 보고 당황한다 

(이제 와서 생각해 보니 네이트 통장에 0원 있다는 걸 설명하기 위해서 여기까지 온 듯)

 

한편 세레나와 블레어는 엘레노어의 옷을 싹 다 훔쳐서 둘이 자유롭게 사진을 찍는다 

 

3. 세레나와 블레어의 강탈사건

 

방근 들어온 소식이야 S와 B가 패션계범죄를 저질렀대 누가 저 옷들을 훔치고 싶지 않겠어?

특히 누굴 엿먹이기에 딱 좋다면 말이지 가족을 선택할 수 없다는 건 모두 알지만 친구는 다르지 혈연과 은행 계좌로만 이뤄진 세상에선 친구란 참 소중해